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쿠야스의 아버지 (문단 편집) == 기타 == 여담이지만 이 사람 또한 [[니지무라 오쿠야스|자기 둘째 아들]]처럼 첫 등장시와 나중에 다시 나올때의 외모가 많이 다르다. 물론 작중 시점까지도 변이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설정이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아직 법적으로 사망처리는 안된 것으로 보인다. 오쿠야스의 첫 등장때 그 집을 아버지가 샀다고 언급하는데, 정신연령이 저하된데다가 외모까지 흉측한 그가 진짜 집을 샀을리는 없고, 아마 케이초가 아버지의 명의를 이용해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점에서 케이초나 오쿠야스는 미성년자라 자기 명의로 주택 거래가 불가능하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멀쩡했던 시절로부터 한참 전에 사망했으니 남는 건 아버지밖에 없기 때문이다.[* 케이초가 주택 거래를 했을 때 아버지 명의와 아버지 재산을 동시에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성년에 재산의 소유주가 아닌 케이초라도 바로 사용 가능한 거액의 현금, 실물 자산을 집에 두고 있던 상태에서 괴물화가 되었기 때문인듯. 아마 통장같은 것으로 그가 자기 재산을 처리해뒀다면 어려웠을 수도 있다.] 다른 부하들은 대개 돈으로 매수하거나 카리스마로 압도하는 식으로 자기 밑에 두었던 DIO가 오쿠야스의 아버지에게 굳이 [[육신의 싹]]을 심었다는 점 때문에 의외로 의지가 강하거나 뛰어난 스탠드를 가진 사람이 아니었냐는 추측도 있다.[* 당장 3부에서 육신의 싹에 의해 조종당했던 [[카쿄인 노리아키]]와 [[장 피에르 폴나레프]]도 죠타로의 동료가 된 뒤에는 뛰어난 스탠드 능력으로 3부 내내 활약했다.] 혹은 말 그대로 물욕적인 것이나 몸보신에 집착하는 경향이 더 강해 쉬이 배신할 위험이 높은 군상이었기에 육신의 싹을 심어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물론 본편에서는 'DIO 밑에서 일하며 돈을 벌다가 육신의 싹이 폭주해서 이렇게 됐다'는 설명 외에는 어떤 언급도 나오지 않았기에 추측의 영역이다.일단 스탠드 자체는 4부 원작 기준 존재했다고 확실히 언급되었는데 스탠드가 정신이 구현화 된 것인 만큼 육신의 싹으로 인해 괴물이 되어버려서 지능이 낮아져 사용하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아들들과는 여러모로 묘한 관계이다. 그의 가정이 멀쩡했을 적엔 아이들에게 나쁘지 않은 아버지였던거 같고[* 그가 멀쩡하던 시절 가족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을 원상복구하는 것에 집착했고 가족사진이 원래대로 돌아오자 이를 잡은 채 펑펑 운다. 즉 그의 부성애를 포함한 가족애 자체는 진심이었다.], 아들들이 한창 어릴 시절에 자기 입장이 좋아지지 않자 [[가정폭력]]에 [[아동학대]]를 시전했고, 종국엔 오히려 그에게 챙김받아야 할 나이의 아들들이 그를 챙겨야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지만 두 아들 모두 그를 '''가족으로서 저버리지 않았다'''. 일단 둘 다 꼬마 시절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적어도 아버지를 내다버리지 않고 집 안에서라도 뒀다.[* 물론 동물을 가둬놓는 식으로 대하고 있긴 했다. 그러나 당시 한창 어린 두 형제가 10여년 가까이 아버지 이전에 인간이라 부를 수도 없게 된 괴물과 일단 같이 살 생각을 하고 실천하긴 한 것이다.] 케이초가 자기들의 아버지를 죽일 방도를 찾던 것도 결국 현재 그 지경으로 몰락하고만 아버지에 대한 연민이 포함되어있었으며[* 물론 케이초는 이성적으로 아버지가 그런 일을 당해도 싼 악인이라는 것은 분명히 알아서 거기엔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초도 아버지를 죽여서라도 아버지를 현 신세에서 해방시켜주고픈 연민까지는 버리지 못했던 것이다.], 오쿠야스 역시 아버지를 계속 돌보며, 펄 잼으로도 아버지가 고쳐지지 않는 걸 확인하고서도 아버지의 현재를 긍정해준다. 결정적으로 둘 다 아버지에게 어릴 적에 아동학대를 경험했음에도, 괴물이 된 아버지가 아직도 가족애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자 그걸 받아들였다.[* 부모에게 아동학대를 경험한 아동이 성장해가며 부모나 가족애를 부정하기 쉽게 자라나는 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부분이다.] 이 사람 이외에도 DIO가 죽고 육신의 싹이 폭주해 이런 상태가 된 사례가 있는지는 불명. 작중에서는 언급될 이유도 여유도 없었지만. 혹여 이 사람이 유일한 생존자라고 하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그의 스탠드 능력이 어떠한 변수가 되었을수도 있다. 다만 DIO가 어중간한 잡졸 정도에게 육신의 싹 심어주고 부하로 삼진 않았을 것이고 정말 엄청난 스탠드나 정신력을 가진 이들 중에서도 DIO에 충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경우에 육신의 싹을 심는 데다, 당시엔 스탠드라는 것이 막 발견되기 시작한 시점이라 그 정도 인재가 많지 않으니 오쿠야스의 아버지 한 명이 피해자여도 이상할 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